Team culture
Q1. 우리 팀을 소개 합니다.
안녕하세요 :D
포비즈코리아의 UX기획 파트는요, 고객의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인원 모두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이정표를 그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팀입니다!
Q2. 어떻게 일하나요?
우리 UX기획 파트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빠르게 이해하여 타서비스 리서칭을 시작으로 고객이 원하는 뱡항과 우리가 지향하는 사용성을 토대로 서비스의 초안을 완성해 나갑니다.
컨셉이 명확해지면, 고객 및 유관 파트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프론트와 어드민 설계를 진행하여 프로젝트 인원 모두가 서비스 구현 완료까지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Q3. 후보자에게 기대하는 역할이나 성과는?
UX기획 파트는 단순히 UI UX만 고민하는 파트가 아니고 똑똑한 사용성은 베이스로 하되, 이커머스 업무 프로세스에 맞춰 서비스 구현까지 무탈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이정표를 그리게 됩니다. 이와 같은 여정을 함께 하려면, 본인이 생각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하여 문서화하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과 자세가 필요합니다.
Q4. 이런 분들이 합류하길 원해요!
이커머스라는 매력에 풍덩 빠져 서비스를 구현하고 싶으신 분!이해도가 빠르고 꼼꼼함이 몸에 배인 분!끊임없이 고민하고 항상 호기심이 많으신 분!타인을 배려하고 적극적인 자세가 습관이신 분!
이러한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면 UX기획 파트에 지원해 주세요 :D
Career Interview
Lisa
UX기획
#카페투어
#유튜브보기
#아이스라떼
Jay
UX기획
#여행
#느리게걷기
#집구조 바꾸기
Q. 본인소개와 맡고 계신 업무를 소개 부탁드립니다.
Lisa : 안녕하세요. 플랫폼사업본부에서 UX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Lisa 입니다.
저는 UX기획의 리더로서, UX기획 파트의 업무를 리딩하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론트/어드민 기획을 팀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Jay : 안녕하세요.
저는 포비즈코리아 플랫폼 사업본부에서 UX 기획을 맡고 있는 Jay 매니저입니다.
저의 업무는 고객사의 요구 사항을 기준으로 기능 정의, 화면 설계 작업을 시작하여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모든 과정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기획팀은 어떻게 일하나요?
Lisa : UX기획 파트는 프로젝트가 착수되면 초반부터 투입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PM 및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비스 정책부터 컨셉을 도출하는데 집중하게 되고, 서비스 메뉴 혹은 기능별로 업무를 분장하여 각자 맡은 부분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 1회 팀 회의를 통해 업무공유를 하며 소통을 하고 있고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가장 뿌듯했던 프로젝트가 있다면?
Jay : 이 질문을 작성하며 여러 가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처음 진행한 프로젝트의 시작과 오픈, 첫 고객사 미팅 등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정몰(정관장)의 매장 픽업 서비스입니다.
그 당시 다른 프로젝트와 동시에 진행을 하며 너무나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오픈되고 TV, 유튜브, SNS에서 제가 기획한 서비스를 광고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척이나 뿌듯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Q. 본인의 업무를 3가지 키워드로 소개해주신다면? 그 이유는?
Lisa : #이정표 #생각집합소 #꼼꼼함
#이정표
하나의 서비스가 오픈하기까지 모든 참여 인원이 같은 이해도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고객의 생각을 Flow 및 화면단으로 문서화하여 #이정표를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UX기획 파트의 주 업무라고 생각되어 해당 키워드를 뽑아봤습니다.단, 고객의 생각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작업된 결과물을기반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프로젝트에서 우리가 그려낸 #이정표는 상당히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의집합소
고객이 생각하는 방향과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을 모아 만든 문서화된 결과물이 우리의 수많은 고민을 통해 만들어 낸 #생각의집합소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겐 가벼울 수 있는 기능이 우리는 수많은 고민을 하고, 고객과 엔드유저인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꼼꼼함
우리 UX기획 파트는 프로젝트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함께 달려가는 팀입니다.
그러기에 이슈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기도 하여 #꼼꼼함을 키워드로 뽑아봤습니다.
Jay : #스스로 찾아보는 습관 #프로세스 작성 #벤치마킹
#스스로 찾아보는 습관
업무를 하면 항상 궁금한 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소한 단어의 의미부터 복잡한 프로세스까지 많은 부분에 대해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먼저 #스스로 찾아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포비즈코리아에도 주변에 조력자는 많습니다. 물어본다면 언제나 친절하게 알려주시고요. 하지만 모든 질문에 단순히 답만 원한다면 나중엔 결국 잊어버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언가 의문이 생기면 스스로 찾아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세스 작성
또 하나의 방식은 #프로세스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커머스의 특성상 많은 부분들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상품 등록부터 결제, 정산 단계까지 많은 부분이 이어져 있기 때문에 프로세스를 작성하는 것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으면 프로젝트 진행 도중 구현 사항이 추가되더라도 프로세스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해결방안을 물색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가이드나 정책서를 작성하기 전에 프로세스를 작성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벤치마킹
마지막 방식은 #벤치마킹입니다. 단순한 방법이지만 가장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휴대폰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습니다. 저는 이커머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쇼핑몰이 가장 많이 확인하지만 여행, SNS, 교육, 금융 등 여러 분야의 앱도 사용하며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이런 구성은 좋은 것 같아, 그럼 다른 앱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처럼 비교하기도 좋아 평상시에도 많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Q. 팀의 어려움이 있다면? 그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Jay : 저는 고민이 많은 편이라 한번 시작하면 너무 깊게 생각하여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 가거나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시간만 낭비하고 결국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 나오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면 오히려 고민 자체를 하지 않는 환경으로 바꿨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일을 한다거나 주변 사람과 이야기를 하며 고민에서 벗어나 잠시 다른 일에 포커스를 두었습니다.
그렇게 다른 일에 집중을 하다가 해결하지 못한 일을 다시 마주하게 되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좀 더 명확하고 원하던 결과를 생각하게 되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면 가끔씩은 다른 일을 하며 머릿속을 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Q. 담당 직무로 경력을 쌓으려는 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Lisa : 현재 다양한 산업군에 UIUX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지만, 각 산업군에 따라 디자인을 통해UIUX를 풀어나가기도 하고, 기획파트 주도하에 디자이너와 함께 풀어나가기도 합니다.어떠한 방법이든 고객을 만족시키고, 사용자의 경험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내 스스로가 성장하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일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경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고객의 명확한 의도와 사용자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전달하고 싶은지 빠르게 캐치하여 이를 문서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문서로 끝내는 것이 아닌 이러한 결과물이 나온 이유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요구되므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길러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시간에 이 같은 능력을 기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포비즈코리아에 오시면 이커머스라는 분야에 몰두하여 전문적인 지식도 쌓고, 퀄리티 높은 경험도 쌓으면서 우리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Q. 담당 직무를 선택하신 특별한 계기나 이유가 있으신가요?
Jay : 저는 특별한 계기나 이유로 기획자를 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커머스의 기획자가 되어 보고 싶다'라는 결정은 기획자 역할로 여러 번 과제를 수행하며 생긴 방향이지만 기획자 자체의 직무에 대해서는 굳이 뽑자면 대학에서 과제를 통해 기획자를 처음 경험한 평범한 사건 같습니다.
해야 하는 과제 중 일부였던 기획이라는 직무가 사실상 저에게는 너무나 적성에 맞고 재밌는 작업으로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여러 직무 중 기획이 제일 낫다는 생각이 아닌 더 배우고 싶고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기획자를 선택하여 실무를 시작한 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제가 내린 결정 중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Q. 합류하시게된 배경을 소개해주세요.
Lisa : 웹에이전시 UIUX 기획팀에서 다양한 웹/앱 구축을 경험하고 있다가 웹에이전시는 서비스 구축하는 산업군이 다양하지만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산업군을 고민하다 이커머스라는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커머스는 우리 삶의 일상이 되었고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더욱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고민을 하다 포비즈코리아가 이커머스 시장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판단하게 되고 좋은 기회로 포비즈코리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포비즈코리아에 합류하여 기존에 계신 분들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것을 보고 저의 판단은 확신으로 바뀌었고 지금까지도 그 확신은 틀리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Jay : 저는 포비즈코리아가 첫 회사였습니다. 대부분의 경험은 대학 수업과 과제 또는 창업 프로그램 참여였습니다. 그리고 취업할 시기가 되어 제가 작업했던 결과물들을 보았는데 쇼핑몰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장 관심이 많은 곳은 이커머스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포비즈코리아 라는 솔루션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쇼핑몰 구축뿐만 아니라 릴라켓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고 다방면으로 도전하는 부분이 저에게는 더 큰 관심으로 다가왔습니다. 다행히 포비즈코리아에 합류를 하게 되었고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우며 동료분들의 도움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포비즈 코리아는 PM, 기획부터 디자인, 프론트엔드, 개발팀, QA 팀까지 모두 있어 프로젝트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많은 사람들과 협업하며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기획의 경우, 정책 논의부터 오픈 이후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를 하고 있어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기에 좋은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Q. 포비즈코리아에 합류를 계획하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Lisa : 포비즈코리아에 오시게 되면 다양한 이커머스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내가 기획한 서비스를 누군가 사용하게 될 때의 뿌듯함과 만족감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UIUX에만 초점을 두고 바라보는 것이 아닌 이커머스라는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포비즈코리아 UI UX 기획 파트에 오셔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 보고,각자 느끼는 경험담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D
Jay : 포비즈 코리아는 PM부터 기획, 디자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 파트가 플랫폼사업본부 소속으로 한 공간에서 함께 업무를 진행합니다. 특히나 기획자는 모든 파트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기에 소통 능력과 빠른 판단력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을 존중하며 대화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여러 의견을 통해 가장 최적화된 결과를 도출해야 합니다.
기획서 작성, 작업자의 문의사항 대응에서 테스트까지 모든 과정에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대화를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해야 하며 자신의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 간의 대화이기 때문에 같은 문장을 서로 다르게 해석될 수 있기에 정확하고 명료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력이 중요합니다. 기획자는 다수의 의견 속에서 최선의 방식을 찾아내야 하는 것뿐 아니라 어떠한 이슈로 진행 방향 자체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인 결정은 PM이 하지만 그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류의 상황에 대해 빠르게 생각하고 전달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조건을 갖춰야 기획자가 될 수 있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일을 하다 보면 잘못된 판단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 또한 얼마든지 노력으로 해낼 수 있는 부분이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기에 포비즈코리아에 입사를 원하시는 기획자분들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areer Path
우리 UX파트에 합류하게 되면 이런 성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step
회사에 정착할 수 있도록 우리 UX기획 파트의 가디언(멘토)의 밀착 관리를 받고 이를 통해포비즈코리아의 솔루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2step
3개월간의 수습과정을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점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경험을 쌓기 시작합니다.이를 통해 팀원뿐만 아니라, 유관 파트와의 업무적 친밀감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3step
본격적인 프로젝트 TFT로 참여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내어많은 고민을 하고, 제안하고 이를 가시화하여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프로젝트의 중요한 일원이 됩니다.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프로젝트의 PL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